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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세계로 ‘킥 잇’

입력 | 2014-09-01 12:04:00


태권도와 비보잉, 마샬아츠 등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레드불 킥잇' 발차기 대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송판 격파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한 전세계 총16명의 키커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