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추석을 앞두고 홍삼 건강음료 ‘흑생 추석선물세트’를 21일 출시했다.
흑생은 말리지 않은 6년근 수삼을 9번 찌고 말린 방식인 구증구포(九蒸九曝)를 통한 검은 홍삼에 대추농축액, 영지농축액, 숙지황농축액 등 몸에 좋은 원료를 더한 건강음료다. 선물세트는 붉은색 계열의 액자형으로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포장됐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예년에 비해 일찍 기온이 낮아지면서 추석 선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 선물세트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까지 챙긴 ‘흑생 추석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