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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뤽 베송 감독 “최민식, 캐스팅 제의 거절했으면 죽였을 것” 폭소

입력 | 2014-08-21 09:25:00


‘루시 뤽 베송 최민식’

‘루시’ 뤽 베송 감독이 최민식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낮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언론시사회에 최민식과 최근 내한한 뤽 베송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뤽 베송은 최민식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최민식의 재능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뤽 베송은 “최민식을 예전부터 존경했고 그와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뤽 베송은 “최민식이 만약 ‘루시’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면 아마 내가 (그를) 그냥 죽였을 것”이라며 최민식에 대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영화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의 운반책으로 일하는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이 운반하던 ‘문제의 약’을 우연치 않게 삼키다 초능력을 얻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루시는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과 마약 조직의 끊임없는 추적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최민식 연기 정말 잘하지” ,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영화 빨리 보고 싶다” , “루시 뤽 베송 최민식, 개봉일이 언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시’는 ‘레옹’, ‘제5원소’ 등을 연출한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최민식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내달 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