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부문
그린알로에는 현재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20가지를 유통하고 있다. 알로에는 본고장인 미국산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현지 유기농 알로에 전문기업에서 알로에의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속동결건조공법을 통해 들여와 다양한 부원료와 배합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은 것이 그린알로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또한 그린알로에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합성방부제·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전혀 없는 ‘3무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당히 품목허가를 받았다.
광주에 본사를 둔 그린알로에는 회사가 급성장함에 따라 2014년부터 광주 전 지역에 지점을 개점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곳의 지점에서 그린플래너가 활동 중이며 9월에는 전남 화순점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정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