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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서 교황 편지-묵주 받은 실종자 가족들
입력
|
2014-08-20 03:00:00
천주교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왼쪽)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실종자 10명의 가족에게 남긴 위로의 편지와 묵주를 19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고창석 씨의 형 고해석 씨(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수원교구 김건태 신부(가운데)와 함께 팽목항을 찾은 이 주교는 “편지와 묵주는 천주교를 믿느냐에 상관없이 교황께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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