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중매 주선깵 54쌍 연결, 관내 미혼남녀 24명씩 신청 받아
서울 서초구가 네 번째 중매에 나선다.
서초구는 10월 8일 오후 7시 베라체 웨딩컨벤션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굿바이∼ 솔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열린 ‘솔로 미팅파티’는 54커플을 이어줬고 두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관내 미혼남녀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결혼중개업체에는 수백만 원의 가입비를 내야 하지만 이번 행사에는 2만 원만 내면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서초구 여성가족과(02-2155-6715) 또는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02-2155-8810).
우경임 기자 wooha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