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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파격 비키니… 터질 듯한 몸매

입력 | 2014-08-14 16:15:00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가 큰 인기다.

‘송가연 롤모델’로 알려진 미국 출신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유도 선수로서도 정상에 선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는 조르기·누르기,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유명하다.

한편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은 최근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그를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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