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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로·강성진, 똥배우 논란 종지부 찍나

입력 | 2014-08-13 18:09:00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일명 ‘똥배우’ 논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등이 참여했다.

앞서 강성진은 ‘라디오스타’에서 “애드리브 많이 하는 김수로는 똥배우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전해 듣고 과격한 리액션을 보였던 김수로가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진은 “기분이 상할까봐 김수로가 출연한 회차를 시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20년 우정을 변함없이 유지해온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은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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