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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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했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과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가 거리를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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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키워 나갔고 키아누리브스는 그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는다. 그러던 중 제니퍼 사임이 임신을 했고, 두 사람은 출산 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키아누리브스와 이별한다.
이별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2001년, 제니퍼 사임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뛰쳐나가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키아누리브스는 노숙 생활 도중에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제니퍼 사임은 1972년 미국에서 태어나 1997년 영화 ‘로스트 하이웨이’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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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