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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태풍 강도 ‘강’, 크기 ‘중형’을 유지 중인 할롱은 오늘 밤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은 폭풍과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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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의 경로가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변경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전국이 간접적인 영향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할롱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다행히 비켜가네”, “태풍 할롱 경로, 피해없길”, “태풍 할롱 경로, 아직 위력이 강하네”, “태풍 할롱 경로, 주말에 또 비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11호 태풍 할롱 경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