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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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경로’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의 경로가 동쪽으로 더 틀어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기상청은 11호 태풍 할롱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7일 밤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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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이 기존 경로를 틀어 지나감에 따라 한반도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말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최고 4m까지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할롱은 오는 10일쯤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점차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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