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연습 시뮬레이터 GDR… 한화금융클래식 현장 설치 호평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회 연습장에서 골프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를 이용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 골프존 제공
총상금 12억 원에 우승상금 3억 원인 이 대회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들을 만나게 돼 가슴이 뛰더군요. 저 GDR가 실내 공간을 벗어난 건 처음이었습니다. 골프 스타들은 실제와 동일한 코스가 탑재된 GDR를 통해 경기 전 미리 실전을 경험해 보고 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실수가 나왔던 코스를 분석하고 보완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세운 김효주는 “GDR라는 시스템을 처음 경험했는데 경기에 앞서 거리 점검을 할 수 있고 스윙 동영상을 찍어 반복해서 볼 수 있었다. 잘못된 스윙을 바로잡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하더군요. 지난해 상금왕 장하나도 “아마추어 골퍼들도 코스에 대한 감정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계”라고 칭찬했습니다.
저 GDR는 10월 코오롱 한국오픈을 비롯한 주요 대회를 찾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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