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디 A2 콘셉트카, 아우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Autobild)에 따르면 이 차의 이름은 A2Q로 한 번 충전 시 최대 500km까지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2Q는 다양한 엔진 탑재가 가능한 폴크스바겐의 MQB(modularen Querbaukasten, Modular Transverse Matri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소개된 A2 콘셉트카를 따르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아우디 A라인과 Q라인을 합친 SUV나 크로스오버(CUV)가 될 것으로 매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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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기차는 Q6로, 이 차는 A2Q보다 더 긴 700km의 최대 주행거리 달성을 목표로 2017년 개발될 예정이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