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평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먼거리 모델하우스에 오픈당일 하루만에 방문,상담자 1300여명, 전화문의가 1000콜 넘어 주말방문 예약까지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수요자의 편의를 위해 현장인근 지하철 1호선 신평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이나 휴가로 오픈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전화상담사에 따르면 “현장위치와 학교, 청약자격까지 꼼꼼히 문의하며 주말에 갈 터이니 상담시간을 예약해달라는 요청까지 있었다.”고 한다. 모델하우스 상담사들은 “상담고객들의 대부분은 순위자격에 대한 상담과 융자상담까지 청약에 관련된 상담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아온 수요자들은 대부분 청약의사가 있는 실수요자들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 판매부 담당자는 “대부분의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근무중이거나 휴가중인 상황에도 기대이상의 방문객과 전화문의수로 보아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신평에서 가장 편리하고 가장 쾌적한 입지에 공기업 LH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대단지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이 신평산업단지에 근무한다는 한 주부는 어린 자녀와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세대내 구석구석을 돌아본 후 “LH가 집을 이렇게 잘 짓는 줄 미처 몰랐다.”며 “ 동매산자락에 맞통풍 구조며, 안방과 아이방에도 장롱이 필요없을만큼 넉넉한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이 있고, 특히 소음은 줄이고 열전도율은 높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친환경바닥재까지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현장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 오랫동안 중소형 대단지 분양이 없었고, 인근에 노화된 아파트가 많으며, 어린 자녀를 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많아 직주근접의 쾌적하고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며 “성공분양은 물론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신평 LH천년나무 전용74㎡,84㎡ 총 900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8월 6일(수)특별공급, 8월7일(목)1순위, 8일(금)3순위, 11일(월)무순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당 600~7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층별향별로 다양하게 적용된다.
부산시,울산시,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1순위는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후 6개월 경과 및 6회이상 납입한 자, 3순위는 1순위가 아닌 무주택세대주가 해당된다. 11일 무순위접수는 3순위 미달시 접수하며,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김해간 경전철 서부산유통지구역 인근에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