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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장수 비결 화제, 규칙적인 생활…“지하철 출퇴근 도움”

입력 | 2014-07-29 15:24:00



송해 장수 비결.

방송인 송해의 장수 비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커지고 있다.

송해는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밤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쓴다. 아침 5~6시 사이 꼭 일어난다”며 “아침은 빼지 않고 먹는다.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는 꼭 아침 식사를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게 없다”고 밝혔다.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 유지의 비결이란 의미였다.

또 그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해가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송해 장수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BMW 대단하군 정말”, “송해 장수 비결, 멋지다”, “송해 장수 비결, 진정한 국민M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밥상의 신 (송해 장수 비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