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부부가 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결혼식이 끝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뿌듯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모습이다.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결혼식 사회까지 맡았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결혼식 이후 영국 런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