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보 신미정 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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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보 신미정
싱어송라이터 심현보(43)와 신미정 OBS 아나운서(29)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OBS에 따르면, 신미정 OBS 아나운서와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9월 20일 서울 충무로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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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심현보는 2007년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심현보는 “예전에는 이상형이라는 게 있었는데 요즘엔 이상형이 없어졌다. 남자를 때리는 여자는 안 된다”고 농담했다.
심현보는 “좋아하는 것과 자신의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세 명의 MC(김원희·최화정·이영자) 가운데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심현보 신미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현보 신미정, 축하해요” “심현보 신미정, 2년동안 열애 중이었구나” “심현보 신미정,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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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