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미더머니3’에서는 3차 오디션까지 통과한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프로듀서팀의 무대를 보고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더 콰이엇-도끼의 일리네어팀, 스윙스-산이의 브랜뉴팀, 타블로-마스타 우의 YG팀, 양동근의 YDG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프로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프로듀서팀들의 무대가 끝나고 YG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던 기리보이는 결국 양동근 팀을 선택했고 이에 양동근은 “다른 사람이 탐내는 래퍼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노래 좋네, 기리보이 등 돌릴만해”,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최고다 역시”, “쇼미더머니3 양동근과 기리보이의 조합 기대된다”, “기리보이 저스트뮤직인데 의외의 선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기리보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기리보이.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기리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