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연기자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투병 중 큰 고비를 일단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22 일 한 매체는 유채영의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채영은 어제(21일) 오후 한때 무척 힘든 상황도 맞았다"라며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 및 가족들이 지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많은 연예계 선후배 동료와 팬들은 유채영의 쾌유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1일 병원에 입원 중인 유채영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위급한 상황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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