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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전남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서면 학구리 매실 밭에서 변사체를 발견, 시신에서 채취한 DNA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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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장소는 구원파 신도 소유의 별장에서 2.5km 정도 떨어진 매실 밭이다. 이 별장은 유병언 전 회장이 지난 5월 25일까지 은신했던 장소로 검경이 추적했던 곳이다.
한편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에 구원파 신도는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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