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경영대상
이진석 대표
내일투어는 국내에 배낭여행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한 1995년 8월, 그 산파 역할을 했던 스태프들이 뭉쳐 탄생했다. 이후 단체배낭, 호텔팩 배낭여행 등 당시 생소했던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5년 첫선을 보인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는 소비자대상 설문조사에서 8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개별자유여행을 선도하는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풍부한 콘텐츠와 전문 인적 자원,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시스템, 이 세 가지는 내일투어의 자신감인 동시에 타 여행사에서 쉽게 넘보지 못하는 진입장벽이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