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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다훈과 남경민은 흰색 티셔츠와 바지로 심플한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며 세련된 분위기의 ‘부녀 커플룩’을 자랑했다.
특히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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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KBS2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남경민은 KBS2 ‘학교 2013’,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l 남경민 SNS (윤다훈 남경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