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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父와 똑닮은 이목구비… 벌써 이렇게 컸어?

입력 | 2014-07-15 09:16:00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가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었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 두 사람은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부녀지간답게 꼭 빼닮은 이목구비를 보여줬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남경민 진짜 예뻐졌다”, “윤다훈 딸이 벌써 저렇게 컸어? 대박이다”, “아빠 빼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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