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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갠지스강서 몸 씻는 순례객들
입력
|
2014-07-15 03:00:00
인도 히말라야 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은 강물이 되어 요가와 명상의 고향 리시케시에 모인다. 이곳은 갠지스 강 발원지. 계속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들킬 것 같다. 그 정도로 강물은 투명하고 맑다. 전국에서 모인 순례객들은 강물에 몸을 씻고 물을 떠 간다. 강 둔치의 계단에선 빨래도 하고 죽은 육신을 태우기도 한다. 경건함과 신성함을 느낀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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