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화제, 첫째 김소율 사진 보니 “깜찍”…둘째 딸은?

김태우 딸 사진= 김태우 트위터

김태우 딸

그룹 god 김태우의 딸 김소율-김지율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태우의 둘째 딸 김지율의 돌잔치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가운데, 14일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앞서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4월 18일 첫째 딸 김소율을 얻었고, 2013년 7월 13일 둘째딸 김지율을 얻었다.

김태우는 지난해 4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벌써 제 딸이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첫째 딸 김소율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아빠 닮았다고 하니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멋진 여성으로 잘 성장할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김소율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차려입은 김태우의 딸 김소율의 모습이다. 김소율은 하얀 피부에 깜찍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둘째딸 김지율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태우 딸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우 딸, 너무 귀여워” “김태우 딸, 아빠 닮았네” “김태우 딸, 벌써 돌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태우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