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가야 사원 찬송가.
지난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구원이 뭡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국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사원 내부에서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부르고 기독교식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 중인 지인이 직접 이 일을 겪고 영상과 글을 보냈다”며 “영상은 지난 4일 오후 5시경 인도 부다가야에 위치한 대법당 마하보디사원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만이 오직 구원”이라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서”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l 유튜브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