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자신의 만화를 표절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강경옥 작가가 소송을 취하했다.
강경옥 작가의 법률대리인 강호는 3일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관련 분쟁은 제3자의 중재 노력으로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표절 의혹과 관련한 문제는 없다. 원만히 해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