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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어린 시절 비교…성숙미 물씬

입력 | 2014-07-03 08:16:00


아이스크림 CF 화면 촬영, 정다빈 SNS

정다빈

아역 배우 정다빈(14)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다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귀여운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전히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다빈은 이전보다 성숙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정다빈은 현재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그는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았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깜찍한 외모와 매력으로 '아이스크림 소녀'라 불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사진 = 아이스크림 CF 화면 촬영, 정다빈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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