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오트쿠튀르 주얼리 루시에(LUCIE)는 다양하고 진귀한 컬러 스톤을 소재로 한 페테 드 프뤼(Fête des Fruits)를 선보인다.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익어가는 싱그럽고 향기로운 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페테 드 프뤼는 형형색색의 과일들을 브라운 다이아몬드, 보라빛 에머시스트, 블루 토파즈, 로즈쿼츠 등의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사용해 특별하고 볼륨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페테 드 프뤼는 오트 쿠튀르의 원조인 프랑스에서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핸드 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Bellon et Fils’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그 가치를 더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