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비비안 수, 2살 연하 싱가포르 재력가와 결혼

입력 | 2014-07-01 11:17:00


▲ 비비안 수, 2살 연하 재벌가와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알려졌다.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발리에서 결혼하다니 로맨틱하다” “비비안수 결혼, 돈이 많으니 저것도 가능하구나” “비비안수 결혼, 돌싱남의 재혼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