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1기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모두 보합세(0.00%)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규제 완화 기대감에 0.05% 오르며 3주 연속 상승했다. 강남구는 변동이 없었지만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0.14%, 0.12% 올랐다. 다만 매도자와 매수자의 희망 가격 차이가 커 거래는 뜸하다. 전세는 서울만 0.03% 가격이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7월도 계절적 비수기로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 불확실성이 겹쳐 부동산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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