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죠스에서 병따개까지!
축구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물어뜯어 논란에 휩싸인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의 ‘핵이빨’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25일 오전 1시(한국시각) 수아레스는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물이 게재되고 있다.
FIFA 규정상 수아레스는 이번 대회와 A매치 24경기 혹은 최대 2년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무시무시하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발달 장애가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나도 만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