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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만수르 부인 비현실적인 외모 감탄

입력 | 2014-06-20 11:08:00


‘만수르’

석유재벌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만수르의 아내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고 말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면서 감탄을 표시한 것.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폴크스바겐 주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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