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카메룬의 국가대표 알렉스 송(26·FC 바르셀로나)이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당했다.
19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 카메룬―크로아티아 경기가 펼쳐졌다.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정말 황당하다” ,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페페에 이어 두 번째로 어이없다” ,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전반 11분 이비차 올리치의 선제골과 후반 3분 이반 페리시치, 16분과 28분 만주키치의 연속골로 카메룬에 4―0 대승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