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LS클래스의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멀티빔 LED는 차량 앞 유리에 탑재된 스테레오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감지한 후 이에 맞게 각기 독립된 24개의 프로젝터를 작동시켜 마주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47.7kg.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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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LS 세단 부분변경 모델은 오는 26~29일 영국에서 열리는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후 9월 27일부터 본격 출시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