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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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강동원이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은 10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오랜만에 촬영장에 돌아오는 답답하고 호흡이 안 돌아와서 힘들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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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께 영화를 찍은 하정우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강동원 씨는 생각했던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왜 ‘강동원, 강동원’하는지 이해가 됐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돼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군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액션 활극이다.
하정우는 군도의 신 거성 도치 역을 맡았고 강동원은 그와 맞서는 백성의 적 조윤으로 출연한다.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초호화 배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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