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가나전 중계보자” KBS2 아프리카TV 등 실시간TV ‘후끈’

입력 | 2014-06-10 08:33:00


'가나전 중계', 'KBS2 온에어', '실시간TV', '아프리카TV'

홍명보호가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가나와의 평가전이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전반 11분 기습 역습을 펼친 가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 25분 현재 한국은 가나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은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 때문에 출근길 휴대전화 DMB를 통해 KBS2 가나전 중계를 보겠다는 의견이 인터넷에 많았다. 또한 KBS와 방송 콘텐츠 계약을 맺은 아프리카TV 시청 열기도 상당하다. 아프리카TV는 KBS1과 KBS2에서 방영 중인 방송 콘텐츠를 자사의 SNS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가나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11일 오후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나전 중계, KBS2, 아프리카tv 실시간TV로 보자", "가나전 중계, KBS2, 아프리카tv 실시간TV 어디가 좋나요?", "가나전 중계, KBS2, 아프리카tv 실시간TV 시작하자마자 벌써 1점 실점이야!", "가나전, 튀니지전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살아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나전 중계', 'KBS2 온에어', '실시간TV', '아프리카TV'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