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박물관에 쌀 박물관 개관
9일 개관한 전남도농업박물관 내 쌀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 선보인 ‘남도 쌀 가게’ 코너. 전남도농업박물관 제공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쌀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쌀 박물관을 9일 정식 개관했다. 쌀 박물관은 농경문화관 뒤편에 한옥형으로 신축했다.
1층 상설 전시실은 쌀의 역사, 쌀의 오늘과 내일, ‘녹색의 땅’ 전남 쌀 등 세부 주제로 나눠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 등을 배치했다. ‘남도 쌀가게’와 ‘쌀 도정 방앗간’을 실제와 똑같이 연출했고 디지털 매체를 통한 가마솥에 ‘맛있는 밥 짓기’ ‘도정 도구와 쌀의 종류’ ‘전남 브랜드 쌀’ 등을 전시했다. 기획전시실은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 남도 쌀’ 등 쌀 문화와 관련한 특별전을 연 1, 2회 열 계획이다. 3D영상실은 ‘쌀 왕국과 황금 들판’을 비롯한 ‘지구의 탄생’ ‘지구의 엄마 태양’ 등의 영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쌀 체험실과 쌀 카페는 쌀 요리를 비롯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과 강습, 쌀 다과류 판매와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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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