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11만명 찾은 ‘치유의 물방울’… 쿠사마 야요이展 17일까지

입력 | 2014-06-09 03:00:00


7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개인전 ‘쿠사마 야요이 A Dream I Dreamed’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개막한 전시는 이날까지 11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전시는 17일까지 열린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