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월 바르셀로나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까지의 직항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7월8일부터 9월12일까지 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 운항하며 운영 기재는 296석의 보잉 B777이다.
베네치아는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된 118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도시로 ‘물의 도시란’ 애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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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꽃보다 누나’에 등장하면서 올해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한 크로아티아 등과도 가까워 다양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