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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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당선
6.4 지방선거(D-2)를 앞두고, ‘무한도전’ 선거에서 유재석이 당선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의 선거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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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당선되자마자 자신의 공약 가운데 ‘화장실 공약’, ‘확대편성 반대’, ‘곤장제도’ 등에서 지난 회 ‘홍철아 장가가자’ 편의 비판에 대해 곤장을 맞기로 결정했다.
유재석은 “예능의 기본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라면서 “노홍철의 소개팅 특집이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 리더인 제가 책임을 지겠다. 이 자리에서 제가 곤장을 맞겠다”면서 김태호 PD와 함께 실제 곤장을 맞았다.
유재석 당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당선, 역시 유재석”, “유재석 당선, 곤장까지...”, “유재석 당선, 공약실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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