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114는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01% 내렸다고 밝혔다. 재건축 아파트는 0.02%, 일반 아파트는 0.01% 하락했다. 1기 신도시는 0.02% 내렸고 8주간 보합세를 보이던 수도권도 하락세(―0.01%)로 전환했다. 서울은 노원구가 0.09% 하락해 내림 폭이 가장 컸고 1기 신도시는 평촌신도시(―0.06%)의 하락세가 컸다.
전세시장은 수요 감소에 따른 안정세가 계속되며 서울이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보합세를 보였고 1기 신도시(―0.03%)와 수도권(―0.01%)은 내림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