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LSI 부문도 동시에 지휘… 메모리사업부장엔 전영현 부사장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총괄은 김 사장이 시스템LSI는 물론이고 메모리사업부까지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개념으로 별도 조직은 아니다.
김 사장은 1981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장, 종합기술원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등을 거쳤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도 맡고 있다. 전 부사장은 2000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D램 개발실장과 플래시 개발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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