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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도곡역 화재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동대문 홈플러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두 사건 다 관계 기관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하마터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다.
28일 오전 9시 6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 홈플러스 주차장 5층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불은 20여 분 뒤인 오전 9시 3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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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8일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와 관련해 해당 영업점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가 소방점검을 받고 이날 오후 영업을 재개했다.
그런가 하면,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을 지나던 지하철 3호선 객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CCTV와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한 결과 오금 방향 지하철 3호선이 도곡역에 막 진입하던 순간 객실에서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후 도주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곧장 추적에 나서 도곡역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방화 용의자 70대 남성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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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에 이어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도곡역 화재까지",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도곡역 화재, 고양종합버스터미널처럼 안 된 게 다행",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도곡역 화재 다행히 큰 참사는 아니지만,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