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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이 후원하는 ‘2014 리복 크로스핏 아시아지역 예선전’이 23~25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크로스핏 대회는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Fittest on Earth™)’를 선발한다는 주제로 세계 크로스피터들이 신체적 역량을 경쟁하는 경연대회이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1차 ‘오픈대회(Open)’에서 선정된 남녀 263여명의 크로스피터들이 참가한다. 이중 한국 대표 선수들은 약 90여명으로 지난해 대피 2배가량 증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남녀 각 부문 1위와 단체전 우승팀은 오는 7월 25~27일 미국 켈리포니아주 스터브허브 센터에서 열리는 ‘2014 리복 크로스핏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세계 최고의 크로스피터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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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