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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열애, “나만 보는 여자는 매력없어”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

입력 | 2014-05-21 10:40:00


천정명, 띠동갑 여자친구와 1개월 째 열애 중 ‘패션계 종사자’

‘천정명 열애’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천정명 소속사인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천정명이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천정명의 여자친구는 패션업계 종사하는 일반인인으로, 나이 차는 12살, 띠동갑인것으로 전해진다. 

천정명과는 여자친구를 사석에서 처음 만났으며, 단아함과 여성스런 매력에 첫 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천정명은 과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서 "너무 착한 여자는 매력없다 지고지순하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여우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바 있다.

천정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잠실 야구장에서 천정명과 나란이 앉아 있다 중계화면에 포착된 여성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소속사는 "천정명의 일행 6명 중 한명"이라며 의혹을 일축 한바 있다.

한편 천정명은 현재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이다. 하반기 방송되는 케이블TV OCN 드라마 '텐데이즈 어 고'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천정명 열애, 사진=KBS스포츠 중계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