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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1분 1초’, 솔로 출격 “티아라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줄 것”

입력 | 2014-05-21 08:33:00

지연 1분 1초, ‘1분 1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지연 1분 1초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20일 솔로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의 타이틀 곡 ‘1분 1초’를 발표했다.

앞서 지연은 음원이 공개되기 하루 전인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습실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연은 이날 “티아라 지연에게 솔로앨범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솔로 활동이 마지막 솔로 활동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저 혼자 잘 되자고 하는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티아라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연은 “좋은 시선으로 한 번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 티아라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이 아닌, 좋은 시선으로 한 번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솔로 앨범 ‘네버에버(Never ever)’에는 타이틀곡 ‘1분 1초’를 비롯해 ‘여의도 벚꽃길’, ‘꼭두각시’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1분 1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연 1분 1초 솔로 앨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노래 괜찮더라”, “지연 1분 1초, 솔로로 나왔구나”, “지연 1분 1초, 멤버 중 첫 솔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연 1분 1초, ‘1분 1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