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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몰디브에서 여유로운 휴가 “깜찍한 추사랑”

입력 | 2014-05-20 14:38:00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몰디브에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곰 인형을 들고 있는 추사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19일 “사랑이에게 언니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어느 여자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추사랑의 모습을 올렸다.

야노 시호는 요리사들이 바비큐를 굽는 모습과 팔다리를 벌리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 해변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즐거운 휴가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부럽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랑이 뒷모습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