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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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의 영향으로 충청이남 더위 주춤
남부 지방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일본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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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청북부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21일)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서울, 경기도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남부지방의 저기압 영향으로 더위 주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부지방 더위 주춤, 비가 좀 와야 할 텐데”, “남부지방 더위 주춤, 서울은 고기압”, “더위 주춤, 그래도 덥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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