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지금까지 관행은 모두 잊고 모든 업무에 의문을 갖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제로 베이스 사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한진해운을 세계 5위권의 선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육해공 통합물류 체계 구축을 토대로 상품 개발, 마케팅, 신규 시장 진출 등 그룹 차원의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창조적인 경영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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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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